정인선(사진=방송화면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배우 정인선은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통해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17일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는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최종회가 방송됐다. 지난 2월에 있었던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제잘 발표회에서 배우 정인선은 처음 연기하는 미혼모 역할에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반의 걱정과는 다르게 정인선은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통해 다양한 연기력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15회에서 보여준 정이선의 만취연기는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면 서도 극중 주인공이 술 기운 없이 차마 말 할 수 없었던 내면의 감정들을 고스란히 표현해 주어 많은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런 정인선의 모습은 지난 2013년 아역 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발돋음 하는 과정에서 가졌던 인터뷰 속 자신의 포부처럼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정인선은 “많은 분들이 제게 첫인상과 다른 아이라는 얘기를 하세요. 목소리나 성격이 인상이나 이미지와는 다르다고. 그런 점에서 전 의외의 면을 많이 가지고 있고 또 연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요. 앞으로도 많은 경험을 쌓고 더 많은 연기를 하면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 제 색깔을 찾아나가고 싶어요."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었다.

정인선, ‘으라차차 와이키키’을 거치면서 말하는 대로 이루어 졌다… 무슨 말?

김현 기자 승인 2018.04.18 00:06 | 최종 수정 2136.08.03 00:00 의견 0
정인선(사진=방송화면 캡쳐)
정인선(사진=방송화면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배우 정인선은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통해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17일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는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최종회가 방송됐다. 지난 2월에 있었던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제잘 발표회에서 배우 정인선은 처음 연기하는 미혼모 역할에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반의 걱정과는 다르게 정인선은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통해 다양한 연기력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15회에서 보여준 정이선의 만취연기는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면 서도 극중 주인공이 술 기운 없이 차마 말 할 수 없었던 내면의 감정들을 고스란히 표현해 주어 많은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런 정인선의 모습은 지난 2013년 아역 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발돋음 하는 과정에서 가졌던 인터뷰 속 자신의 포부처럼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정인선은 “많은 분들이 제게 첫인상과 다른 아이라는 얘기를 하세요. 목소리나 성격이 인상이나 이미지와는 다르다고. 그런 점에서 전 의외의 면을 많이 가지고 있고 또 연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요. 앞으로도 많은 경험을 쌓고 더 많은 연기를 하면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 제 색깔을 찾아나가고 싶어요."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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