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김현 기자] 박형식이 ‘슈츠’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지민과 함께 했던 단편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에 출연한 사실도 덩달아 주목을 받는다. 

‘두개의 빛’은 박형식과 한지민이 시각 장애를 매개로 만나 각자의 다른 성격으로 인해 부딪히기도 하지만 다름으로 인해 설레기도 하는 과정 등을 보여준다. 이 영화로 두 사람은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슈츠’ 출연 전 박형식은 2017년 12월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똑땅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형식은 한지민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간 박형식은 한지민 외에도 유명 스타들과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번에는 장동건과 ‘슈츠’에 함께 출연하며 브로맨스를 펼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된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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