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영이 서사무엘과 또 다른 음악 배틀에 나선다.
최근 Mnet '브레이커스'는 3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가수 주영과 서사무엘이 지난 1차 경연에 이어 2차 경연에서 ‘리벤지 배틀’로 다시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주영과 서사무엘은 지난 1회의 1차 경연에서 함께 경쟁한 바 있다. 당시 서사무엘은 TOP 4에서 1위를 달리고 있던 주영을 직접 지목해 대결을 펼쳤다. 해당 경쟁에서 주영은 가수 백아연과 ‘처음’ 무대를, 서사무엘은 래퍼 넉살과 ‘고요 2018’의 무대를 꾸몄다. 1차 투표 결과는 주영의 승이었으나 최종 결과에서는 서사무엘이 승리해 주영은 탈락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주영은 지난 경연의 복수를 꿈꾸고 있다. 특히 주영은 예고편에서 “서사무엘, 긴장 많이 해야 할 거 같아”라고 서사무엘에게 경고하기도 했다. 이에 서사무엘은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질 수도 있어”라며 긴장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 배틀의 열기를 더했다.
'브레이커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