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사진=에스케이재원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성시경이 신보 발매 일정을 확정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성시경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성시경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나의 밤 나의 너’ 이후 약 7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봄과 여름에 어울리는 성시경표 감성 발라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노리플라이 권순관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앞서 권순관은 인터뷰를 통해 “성시경 선배와 작업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는 “성시경이 브랜드 콘서트 ‘축가’ 개최 하루 전날인 오는 25일 신곡으로 팬들에게 먼저 컴백 인사를 건넬 예정”이라며 “요즘 같은 계절과 날씨에 듣기 좋은 감성 발라드곡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성시경은 일본에서 첫 앨범 ‘드라마(DRAMA)’를 발표하고 올 여름 새 싱글 소식도 알린 바 있다.  성시경은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브랜드 공연 '축가'를 개최한다. 오는 6월 2일에는 대구, 9일에는 전주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성시경, 25일 컴백...노리플라이 권순관과 호흡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5.17 15:17 | 최종 수정 2136.09.30 00:00 의견 0
성시경(사진=에스케이재원 제공)
성시경(사진=에스케이재원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성시경이 신보 발매 일정을 확정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성시경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성시경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나의 밤 나의 너’ 이후 약 7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봄과 여름에 어울리는 성시경표 감성 발라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노리플라이 권순관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앞서 권순관은 인터뷰를 통해 “성시경 선배와 작업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는 “성시경이 브랜드 콘서트 ‘축가’ 개최 하루 전날인 오는 25일 신곡으로 팬들에게 먼저 컴백 인사를 건넬 예정”이라며 “요즘 같은 계절과 날씨에 듣기 좋은 감성 발라드곡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성시경은 일본에서 첫 앨범 ‘드라마(DRAMA)’를 발표하고 올 여름 새 싱글 소식도 알린 바 있다. 

성시경은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브랜드 공연 '축가'를 개최한다. 오는 6월 2일에는 대구, 9일에는 전주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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