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뷰어스=나하나 기자] 파나마 월드컵 첫골이 '잉글랜드 파나마' 전에서 터졌다. 한국 월드컵 첫골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한국 월드컵 첫골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나왔다. 당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박창선 선수가 한국 월드컵 첫골을 넣었다.
의미있는 파나마 월드컵 첫골은 24일 '잉글랜드 파나마' 전 후반 32분 탄생했다. 아비달의 프리킥을 쇄도한 펠리페 발로이가 넘어지면서 골로 성공시키는 역사를 썼다.
파나마는 잉글랜드에 6-1로 졌지만 의미있는 기록으로 월드컵 데뷔를 행복하게 이어갔다. 잉글랜드는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해리 케인이 해트트릭(3골)을 넣으며 월드컵 득점순위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