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나하나 기자] 일본 전에서 세네갈 감독 알리우 시세(42)가 마네로 명장의 가치를 알렸다. 시세 세네갈 감독은 러시아월드컵 폴란드 전 승리에 이어 일본 전에서도 뛰어난 전술을 펼쳤다.

시세 감독은 2015년부터 세네갈 축구국가대표팀을 맡고 있으며, 한국과도 특별한 인연이 있는 축구스타. 시세 감독은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세네갈 축구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는 스타 명장으로 등극했다.

한편 '일본 세네갈' 러시아월드컵 H조 2차전 전반은 세네갈 마네 1골, 일본 이누이 1골로 1-1 팽팽한 대결을 이어나갔다.

뷰어스 나하나 기자 viewerscokr@gmail.com 나하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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