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결혼 (사진=오쉐르 웨딩브디끄 제공)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윤주만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주만은 오는 7월 7일 한 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7년동안 교제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주례 없이 진행될 예정으로 나몰라패밀리의 사회로 진행된다. 두 사람에게 의미 있는 숫자 7로 가득채우며 의미를 더했다.
거기에 윤주만은 결혼식과 같은 날인 7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미스터선샤인'에도 유연석의 오른팔로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배우 윤주만은 명실공히 김은숙 사단이다. 윤주만은 '시크릿가든'에서는 본명으로 잠깐 등장했다가 맛깔난 연기로 "분량이 늘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윤주만은 '신사의 품격'에도 등장했다.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 장동건이 일하는 회사 직원으로 그를 신뢰하는 계기를 보여주는 에피소드로 주인공의 스토리를 부각시켰다. 윤주만은 지난 2016년 '도깨비'에서는 여주인공 김고은을 괴롭히는 인물로 등장해 주인공의 상황을 부연하는 인물로 작품을 돋보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