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뷰어스=손예지 기자] 부산의 아들, 이시언이 제대로 금의환향했다. 오는 2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데뷔 9년 만에 고향 부산에서 처음 시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시구를 하기 위해 부산에 방문한 이시원은 오랜 친구이자 부산 얼간이 트리오 이원석, 박재천을 만났다. 첫 시구 도전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던 이시언은 약 3만 명 수용 가능한 사직구장의 관중석이 매진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약국에 들러 청심환을 원샷하기도 했다. 그러나 막상 경기장에 도착해서는 친구들과 유니폼을 맞춰 입고, 관중들의 응원을 만끽하며 위풍당당한 사직구장 런웨이를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관중석 한복판에서 현란한 댄스까지 펼치며 구장 전체를 박장대소로 물들였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나 혼자 산다' 이시언, 부산의 아들 금의환향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6.28 19:05 | 최종 수정 2136.12.23 00:00 의견 0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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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부산의 아들, 이시언이 제대로 금의환향했다.

오는 2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데뷔 9년 만에 고향 부산에서 처음 시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시구를 하기 위해 부산에 방문한 이시원은 오랜 친구이자 부산 얼간이 트리오 이원석, 박재천을 만났다.

첫 시구 도전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던 이시언은 약 3만 명 수용 가능한 사직구장의 관중석이 매진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약국에 들러 청심환을 원샷하기도 했다.

그러나 막상 경기장에 도착해서는 친구들과 유니폼을 맞춰 입고, 관중들의 응원을 만끽하며 위풍당당한 사직구장 런웨이를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관중석 한복판에서 현란한 댄스까지 펼치며 구장 전체를 박장대소로 물들였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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