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뷰어스=나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윌스미스와 축구스타 호나우지뉴가 월드컵 결승전(프랑스-크로아티아) 시작 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결승전을 앞두고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폐막식'에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15일(한국시간) 밤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폐막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윌스미스는 여러 가수와 함께 러시아 월드컵의 공식주제가 '리브 잇 업'(Live It Up) 무대를 꾸몄다. 윌스미스는 전직 래퍼다운 멋진 랩으로 축구팬을 사로잡았다. 축구스타 호나우지뉴는 의외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 대신 퍼커션을 두드리며 러시아 월드컵의 마지막을 축하했다. 한편 윌스미스 외에 라틴가수 니키 잼과 에라 이스트레피가 '리브 잇 업'의 공식주제가를 불렀다.

윌스미스-호나우지뉴, 폐막식 달궜다…월드컵 결승전, 분위기 고조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7.16 00:16 | 최종 수정 2137.01.28 00:00 의견 0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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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나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윌스미스와 축구스타 호나우지뉴가 월드컵 결승전(프랑스-크로아티아) 시작 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결승전을 앞두고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폐막식'에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15일(한국시간) 밤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폐막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윌스미스는 여러 가수와 함께 러시아 월드컵의 공식주제가 '리브 잇 업'(Live It Up) 무대를 꾸몄다.

윌스미스는 전직 래퍼다운 멋진 랩으로 축구팬을 사로잡았다. 축구스타 호나우지뉴는 의외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 대신 퍼커션을 두드리며 러시아 월드컵의 마지막을 축하했다.

한편 윌스미스 외에 라틴가수 니키 잼과 에라 이스트레피가 '리브 잇 업'의 공식주제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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