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뷰어스=나하나 기자] 킬리안 음바페(19)가 프랑스 월드컵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에 이어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음바페는 10대 나이로 월드컵 결승전에서도 골을 넣었다. 음바페는 16일(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와 크로아티아 경기에서 골망을 갈랐다. 음바페는 이날 경기 후반 20분 프랑스에 골을 안기며 새로운 축구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앞서 음바페는 러시아 월드컵 조 예선에서 페루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프랑스 역대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조별 리그 외에도 16강과 준결승에서 활약하며 제2의 메시와 호날두의 자리를 예약했다. 한편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 소속이다. 포브스가 발표한 음바페의 연봉은 220억 원으로 광고와 스폰서십을 합한 수입총액은 247억 원에 달한다.

프랑스, 월드컵 최연소 골 기록…킬리안 음바페, 결승전도 성공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7.16 01:40 | 최종 수정 2137.01.28 00:00 의견 0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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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나하나 기자] 킬리안 음바페(19)가 프랑스 월드컵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에 이어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음바페는 10대 나이로 월드컵 결승전에서도 골을 넣었다.

음바페는 16일(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와 크로아티아 경기에서 골망을 갈랐다.

음바페는 이날 경기 후반 20분 프랑스에 골을 안기며 새로운 축구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앞서 음바페는 러시아 월드컵 조 예선에서 페루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프랑스 역대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조별 리그 외에도 16강과 준결승에서 활약하며 제2의 메시와 호날두의 자리를 예약했다.

한편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 소속이다. 포브스가 발표한 음바페의 연봉은 220억 원으로 광고와 스폰서십을 합한 수입총액은 247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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