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양 SNS)
[뷰어스=김현 기자]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정양의 남편에게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15일 배우 정양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접한 일부 대중은 그의 결혼 소식을 모르고 있었다는 눈치다.
왜냐하면 시트콤으로 유명해 진 정양이 한창 화보 등 섹시 컨셉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돌연 자취를 감췄기 때문이다. 그렇게 2년이 지난 2012년 정양이 결혼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몇몇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던 터라 정양의 남편에 대한 정보는 호주 거주 화교로 결혼식 후 신혼여행으로 10개월간 전 세계를 돌 정도로 남편이 홍콩 금융업에 종사하는 엄청난 재력가라는 사실 뿐이다.
임신 소식을 알린 정양은 마카오 파리XX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여성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결혼 소식이 알려졌던 당시 정양은 복수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으로 활동을 중단한 것은 아니다. 언제든 좋은 작품으로 불러주시면 국내 활동에 복귀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