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출산 6개월 여만 완벽한 비주얼, 동료 폭로한 실상은
(사진=전지현 소속사)
[뷰어스=나하나 기자] 전지현이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전지현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예화랑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블루톤 블라우스로 화사한 미모를 부각했다. 섹시미를 강조한 레드립 메이크업와 트레이드마크인 긴 머리도 여전했다.
앞서 지난 6월, 둘째 아들 출산 후 나선 첫 공식석상에서도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던 전지현이었다. 출산 5개월여 만에 완벽한 비주얼로 공식행사에 나서고 있는 전지현은 볼 때마다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전지현의 이같은 철저한 관리 뒤에는 한시도 늦추지 않는 긴장감이 있다. 전지현은 SBS '본격연예 한밤'과 인터뷰 당시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 "다이어트 한다. 많이 신경 쓴다. 가장 중요한 건 긴장을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 되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이민호도 전지현이 아침부터 운동을 한다면서 촬영 틈틈이 쉬지 않고 운동한다고 말리기까지 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동갑내기 금융인과 결혼한 후 2016년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1월 26일 둘째 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