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골프선수 고윤성이 수난을 겪고 있다.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고윤성은 17일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6월 이후 종종 고윤성에게 벌어지는 일이다. 그는 지난 6월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소영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여자친구와 관련된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끌려나오고 있는 상황. 이날도 유소영이 방송에서 한 언급한 축구선수 출신 전 남자친구 발언으로 화두에 올랐다. 고윤성은 유소영이 SNS에 함께 찍은 사진과 글을 게재한 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유소영은 "제발 그만 좀 하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이다.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혀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유소영이 SNS를 비공개로 바꿨지만 고윤성을 향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다. 한편 고윤성은 고교생이던 2009년 KPGA에 데뷔했다. 유소영(1986년생)보다 6살 어리며 현재 골프선수와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곤혹스러운 고윤성, 죄가 없는데 수난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7.17 20:55 | 최종 수정 2137.01.30 00:00 의견 0
(사진=고윤성 SNS)
(사진=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골프선수 고윤성이 수난을 겪고 있다.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고윤성은 17일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6월 이후 종종 고윤성에게 벌어지는 일이다.

그는 지난 6월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소영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여자친구와 관련된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끌려나오고 있는 상황.

이날도 유소영이 방송에서 한 언급한 축구선수 출신 전 남자친구 발언으로 화두에 올랐다.

고윤성은 유소영이 SNS에 함께 찍은 사진과 글을 게재한 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유소영은 "제발 그만 좀 하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이다.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혀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유소영이 SNS를 비공개로 바꿨지만 고윤성을 향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다.

한편 고윤성은 고교생이던 2009년 KPGA에 데뷔했다. 유소영(1986년생)보다 6살 어리며 현재 골프선수와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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