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다감 SNS 캡처
배우 한다감의 개명 이후 근황이 브라운관에서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셰프로 한다감이 나선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한다감은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다. 본래 한은정으로 연예게에서 활동하던 한다감은 지난 2018년 12월 개명을 선택했다.
이후 다음해 1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한다감은 "팬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감으로 개명했다"고 개명 이유를 설명했다.
또 개명 이후 건강까지 좋아졌다고 강조했다. 한다감은 심신의 안정과 함께 자신이 앓고 있던 불면증도 사라졌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다감은 1000평 규모 한옥의 대저택을 공개하고 올해 1월 1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이야기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