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한다감(사진=이현지 기자) [뷰어스=나하나 기자] 한다감으로 개명한 한은정의 선택이 눈길을 끈다.  올해 한은정에서 활동명을 한다감으로 바꾼 한은정이 SBS 연기대상 시상식으로 공식석상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올해 드라마 ‘리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 출연한 바 있다.  한은정은 직접 개명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유는 명확했다. 연기자로 좀 더 독특한 기억을 남기고 싶다는 것. 1999년 데뷔한 이래 줄곧 한은정으로 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쉽지 않았을 선택으로 보인다.  한은정은 올해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전 소속사인 마마크리에이티브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진 것. 전 소속사 대표가 구속 기소 됐는데 한은정의 출연료 등을 수천만원의 돈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도 해지됐다.  그리고 지난 6월 신생 기획사인 사우스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새로운 회사에 이어 이름까지 새 시작을 한 한다감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한다감, 쉽지 않았을 선택?…다사다난했던 한 해 새 시작 하고 싶었나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1.01 00:04 | 최종 수정 2138.01.01 00:00 의견 0
한은정 한다감(사진=이현지 기자)
한은정 한다감(사진=이현지 기자)

[뷰어스=나하나 기자] 한다감으로 개명한 한은정의 선택이 눈길을 끈다. 

올해 한은정에서 활동명을 한다감으로 바꾼 한은정이 SBS 연기대상 시상식으로 공식석상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올해 드라마 ‘리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 출연한 바 있다. 

한은정은 직접 개명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유는 명확했다. 연기자로 좀 더 독특한 기억을 남기고 싶다는 것. 1999년 데뷔한 이래 줄곧 한은정으로 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쉽지 않았을 선택으로 보인다. 

한은정은 올해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전 소속사인 마마크리에이티브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진 것. 전 소속사 대표가 구속 기소 됐는데 한은정의 출연료 등을 수천만원의 돈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도 해지됐다. 

그리고 지난 6월 신생 기획사인 사우스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새로운 회사에 이어 이름까지 새 시작을 한 한다감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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