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메바컬쳐)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가 국내 최대 뮤지션 지원 사업 '뮤즈온2020'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21일 아메바컬쳐는 "소속 아티스트인 따마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뮤즈온2020' 아티스트로 선정돼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뮤즈온'은 국내 유망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다각도의 온·오프라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을 돕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프로젝트다. 올해 총 574팀이 지원해 기성과 신인 뮤지션 10팀씩 총 20팀이 뽑혔다. 그중 신인 뮤지션 영역에서 따마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따마는 앞으로 '뮤즈온'을 통해 정기공연 개최를 비롯한 플랫폼 연계 홍보, 뮤콘 쇼케이스 참가, 라이브클립 제작, 뮤즈온 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는다.
따마는 소속사를 통해 "'뮤즈온' 선정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만큼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