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조모상 듣고 빈소行.. 모모랜드 측 "당분간 스케줄 불참"
연우(사진=모모랜드 소속사 제공)
[뷰어스=나하나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연우가 조모상을 당해 잠시 활동을 멈춘다.
27일 모모랜드 소속사에 따르면 연우는 이날 친조모는 비보를 접하고 빈소로 향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관계자는 연우의 향후 일정에 대해 "당분간은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연우의 친조모는 이날 새벽 유명을 달리했다. 서울 대림동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빈소가 마련됐다.
연우가 속한 그룹 모모랜드는 지난 6월 네 번째 미니앨범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를 내놓고 타이틀곡 '배엠(BAAM)'으로 활동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연우는 웹드라마 '어톡행 시즌2'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개인 활동에도 활발히 임했다.
그러나 친조모와의 갑작스러운 이별로 슬픔에 빠져있을 연우에 대한 소속사의 배려로 당분간은 스케줄을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