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은 스폰서 폭로 (사진=백다은 인스타그램) -백다은 스폰서 폭로 "의향 없어" 불쾌감 [뷰어스=서주원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백다은이 스폰서 제안을 폭로했다. 백다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폰서 제의 내용이 담긴 메시지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장기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스폰서 제의에 그는 "없어. 이런 거 보내지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요"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지난 2012년 달샤벳을 탈퇴한 백다은은 2013년 JTBC '뉴스9'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했고, 지난 1월에는 KBS1 드라마 '반짝반짝 작은 별'에 출연하기도 했다. 걸그룹 멤버에 대한 스폰서 제안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타히티 멤버 지수는 2016년 1월에는 직접 SNS를 통해 "스폰서를 제안한 사람이 있다"고 밝히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당시 이 일로 지수는 소속사를 통해 경찰에 형사 고소를 하게 됐고,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역시 이 사건을 집중 조명, 연예인 스폰서 제안자가 직접 출연해 "이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백다은, 검은 제안...구체적 내용이?

서주원 기자 승인 2018.09.10 13:53 | 최종 수정 2137.05.20 00:00 의견 0
백다은 스폰서 폭로 (사진=백다은 인스타그램)
백다은 스폰서 폭로 (사진=백다은 인스타그램)

-백다은 스폰서 폭로 "의향 없어" 불쾌감

[뷰어스=서주원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백다은이 스폰서 제안을 폭로했다.

백다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폰서 제의 내용이 담긴 메시지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장기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스폰서 제의에 그는 "없어. 이런 거 보내지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요"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지난 2012년 달샤벳을 탈퇴한 백다은은 2013년 JTBC '뉴스9'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했고, 지난 1월에는 KBS1 드라마 '반짝반짝 작은 별'에 출연하기도 했다.

걸그룹 멤버에 대한 스폰서 제안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타히티 멤버 지수는 2016년 1월에는 직접 SNS를 통해 "스폰서를 제안한 사람이 있다"고 밝히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당시 이 일로 지수는 소속사를 통해 경찰에 형사 고소를 하게 됐고,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역시 이 사건을 집중 조명, 연예인 스폰서 제안자가 직접 출연해 "이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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