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배우 고현정이 네티즌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 고현정은 14일 스타일리스트의 SNS에 올라온 사진으로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대다수 네티즌은 그의 외모보다 ‘논란’에 집중했다. 앞서 드라마 중도 하차와 관련해 구설에 올랐던 터다. 남다른 연기력의 고현정이지만, 이런 논란 탓인지 배우 고현정에 대한 네티즌의 신뢰는 이미 무너진 상태다. 사진=고현정 스타일리스트 SNS '엠넷 와이드'에 출연한 고현정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고현정은 "다시 태어나도 배우 하겠냐"는 질문에 "다시 태어난다면 절대로 배우는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어 고현정은 "배우는 힘든 부분이 많다. 다시 태어난다면 평범하면서도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토로했다. 또 고현정은 "특히 여자로 살아가는 것은 더 힘들다"며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전했다.

고현정, ‘배우’ 직업에 또 회의 느낄까

서주원 기자 승인 2018.10.15 10:56 | 최종 수정 2137.07.29 00:00 의견 0

[뷰어스=서주원 기자] 배우 고현정이 네티즌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

고현정은 14일 스타일리스트의 SNS에 올라온 사진으로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대다수 네티즌은 그의 외모보다 ‘논란’에 집중했다. 앞서 드라마 중도 하차와 관련해 구설에 올랐던 터다.

남다른 연기력의 고현정이지만, 이런 논란 탓인지 배우 고현정에 대한 네티즌의 신뢰는 이미 무너진 상태다.

사진=고현정 스타일리스트 SNS
사진=고현정 스타일리스트 SNS

'엠넷 와이드'에 출연한 고현정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고현정은 "다시 태어나도 배우 하겠냐"는 질문에 "다시 태어난다면 절대로 배우는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어 고현정은 "배우는 힘든 부분이 많다. 다시 태어난다면 평범하면서도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토로했다.

또 고현정은 "특히 여자로 살아가는 것은 더 힘들다"며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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