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이대원이 줄리엔강을 도발했다. 그러면서도 ‘최고의 피지컬’이라고 추켜세웠다. 지난 15일 경기에서 KO승을 거둔 이대원은 윤형빈, 줄리엔강이 이름을 거론해 연일 이슈를 끌었다. 특히 줄리엔강과 맞붙는 그림을 기대하는 이들이 다수 등장하면서 함께 실시간을 차지하고 있다. 이대원이 극찬한 줄리엔강의 ‘피지컬’은 완벽 그 자체다. 줄리엔강은 피트니스 대회에서 1위를 했을 정도다. 사진=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줄리엔강은 앞서 2017년 9월 9일 영등포 문래동에서 열린 '2017 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에서 클래식모델 부문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줄리엔강은 우승 비결로 "비율, 근육이 중요하다"며 "5주 밖에 운동 안 했다. 그때는 너무 말랐고 지금은 벌크업 한 상태다. 지금 몸 상태는 만족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단 5주의 준비만으로 우승을 차지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꾸준한 운동과 관리 덕이다. 한 방송에서 줄리엔강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로 “저는 계란을 주로 먹는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2일이면 계란 한판을 다 먹는다”면서 “운동은 매일 하지 않는다. 일주일에 6번 정도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줄리엔 강은 “키가 크려면 콩나물을 잘 먹어야 한다”는 근거 없는 이야기로 폭소케 했다. 이어 “장난이다. 사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잠을 잘 자야 한다. 성장호르몬이 밤에 많이 분비된다”고 팁을 전하기도 했다.

이대원이 인정한 ‘피지컬 끝판왕’ 줄리엔강의 몸매 유지 비결

서주원 기자 승인 2018.10.16 12:34 | 최종 수정 2137.07.31 00:00 의견 0

[뷰어스=서주원 기자] 이대원이 줄리엔강을 도발했다. 그러면서도 ‘최고의 피지컬’이라고 추켜세웠다.

지난 15일 경기에서 KO승을 거둔 이대원은 윤형빈, 줄리엔강이 이름을 거론해 연일 이슈를 끌었다. 특히 줄리엔강과 맞붙는 그림을 기대하는 이들이 다수 등장하면서 함께 실시간을 차지하고 있다.

이대원이 극찬한 줄리엔강의 ‘피지컬’은 완벽 그 자체다. 줄리엔강은 피트니스 대회에서 1위를 했을 정도다.

사진=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사진=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줄리엔강은 앞서 2017년 9월 9일 영등포 문래동에서 열린 '2017 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에서 클래식모델 부문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줄리엔강은 우승 비결로 "비율, 근육이 중요하다"며 "5주 밖에 운동 안 했다. 그때는 너무 말랐고 지금은 벌크업 한 상태다. 지금 몸 상태는 만족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단 5주의 준비만으로 우승을 차지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꾸준한 운동과 관리 덕이다.

한 방송에서 줄리엔강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로 “저는 계란을 주로 먹는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2일이면 계란 한판을 다 먹는다”면서 “운동은 매일 하지 않는다. 일주일에 6번 정도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줄리엔 강은 “키가 크려면 콩나물을 잘 먹어야 한다”는 근거 없는 이야기로 폭소케 했다. 이어 “장난이다. 사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잠을 잘 자야 한다. 성장호르몬이 밤에 많이 분비된다”고 팁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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