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걸그룹 버스터즈 멤버 김채연이 첫 드라마 도전 소감을 밝혔다.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서은별 역에 캐스팅돼 첫 촬영을 끝낸 김채연은 소속사 마블링 E&M을 통해 “영화하고 달리 드라마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고 음악방송을 하다가 오랜만에 연기를 하니까 너무 좋았다”며 “첫 드라마인 만큼 열심히 해보고 싶다. 앞으로 어떤 역할이던 그 작품에 도움을 주는 배우가 되는게 제 꿈이다”고 밝혔다. 김채연이 맡은 서은별은 윤유정(윤은혜)을 좋아하는 배우 지망생으로 극중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방영한 1화에서는 부상을 입고 차우현(천정명)의 병원에서 우현에게 치료를 받는 모습을 연기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김채연은 ‘우리들’, ‘구세주:리턴즈’, ‘하루’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 왔다. 또 아이돌그룹 ‘버스터즈’의 막내로 활동하며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토이버스터즈’ 등의 활동으로 MC로서의 면모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사랑을 믿지 않는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 분)과 알고 보면 연애 바보인 톱스타 윤유정(윤은혜 분)의 위장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설렘주의보’ 김채연, 첫 드라마 도전 소감 “작품에 도움되는 배우되고 싶다”

나하나 기자 승인 2018.11.01 19:40 | 최종 수정 2137.09.01 00:00 의견 0
사진=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방송 캡처
사진=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걸그룹 버스터즈 멤버 김채연이 첫 드라마 도전 소감을 밝혔다.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서은별 역에 캐스팅돼 첫 촬영을 끝낸 김채연은 소속사 마블링 E&M을 통해 “영화하고 달리 드라마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고 음악방송을 하다가 오랜만에 연기를 하니까 너무 좋았다”며 “첫 드라마인 만큼 열심히 해보고 싶다. 앞으로 어떤 역할이던 그 작품에 도움을 주는 배우가 되는게 제 꿈이다”고 밝혔다.

김채연이 맡은 서은별은 윤유정(윤은혜)을 좋아하는 배우 지망생으로 극중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방영한 1화에서는 부상을 입고 차우현(천정명)의 병원에서 우현에게 치료를 받는 모습을 연기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김채연은 ‘우리들’, ‘구세주:리턴즈’, ‘하루’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 왔다. 또 아이돌그룹 ‘버스터즈’의 막내로 활동하며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토이버스터즈’ 등의 활동으로 MC로서의 면모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사랑을 믿지 않는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 분)과 알고 보면 연애 바보인 톱스타 윤유정(윤은혜 분)의 위장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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