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계룡선녀전’ 강미나의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강미나는 tvN ‘계룡선녀전’에서 인간과 고양이, 호랑이를 넘나드는 점순이 역을 맡았다. 점순이는 엄마 선옥남(고두심, 문채원)에게 툴툴거리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뒤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인물이다. 그런가 하면 엄마와 자신을 아껴주는 조봉대(안영미)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도 자아낸다. 최근에는 엄경술(유정우)에게 설렘을 느끼며 수줍어 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도 보여줬다. 그런 한편 응큼한 내용의 웹소설을 연재하는 작가 ‘점순더범’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따라 강미나는 고양이부터 호랑이까지 자유자재로 변신한다는 캐릭터 설정을 소화하기 위해 걸음걸이부터 손동작까지 하나하나 연구했다고 한다. 여기에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상큼한 미소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했다. 강미나가 출연 중인 tvN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 두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계룡선녀전’ 강미나, 대체불가 매력

손예지 기자 승인 2018.12.10 10:44 | 최종 수정 2137.11.18 00:00 의견 0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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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계룡선녀전’ 강미나의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강미나는 tvN ‘계룡선녀전’에서 인간과 고양이, 호랑이를 넘나드는 점순이 역을 맡았다.

점순이는 엄마 선옥남(고두심, 문채원)에게 툴툴거리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뒤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인물이다. 그런가 하면 엄마와 자신을 아껴주는 조봉대(안영미)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도 자아낸다.

최근에는 엄경술(유정우)에게 설렘을 느끼며 수줍어 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도 보여줬다. 그런 한편 응큼한 내용의 웹소설을 연재하는 작가 ‘점순더범’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따라 강미나는 고양이부터 호랑이까지 자유자재로 변신한다는 캐릭터 설정을 소화하기 위해 걸음걸이부터 손동작까지 하나하나 연구했다고 한다. 여기에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상큼한 미소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했다.

강미나가 출연 중인 tvN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 두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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