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한혜진 공식입장 "결별설 NO"
| 전현무·한혜진 공식입장 발표 늦어진 이유
전현무 한혜진 공식입장(사진=MBC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앞서 불거진 결별설에 관해 사흘 만에 이를 부인했다.
10일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현무 소속사 SM C&C가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각각 밝혔다.
앞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7일부터 헤어졌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소원한 모습을 보였다는 이유에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제기된 의혹은 언론 보도로 이어지며 논란에 불씨를 지폈다. 그러나 지난 주말 동안 전현무와 한혜진 소속사는 침묵을 지켰다.
이런 가운데 이날 오전 두 사람의 교제가 끝났다는 추가 보도가 나왔다. 다시금 전현무와 한혜진의 교제 여부에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자 결국 전현무와 한혜진 양측 소속사가 입을 열었다. 특히 양측 소속사는 입장 발표가 늦어진 데 대해 전현무와 한혜진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로도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현재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녹화에도 함께하고 있다.
■ 다음은 한혜진과 결별설 관련 전현무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전현무씨 소속사 SM C&C 입니다.
금일(10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