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화면 캡처) [뷰어스=이소희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가 ‘아이돌룸’에서 그룹 더보이즈와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 MC가 아닌 게스트 자격으로 더보이즈와 함께 출연한다. MC 형돈이와 대준이의 빈자리는 정일훈, 안유진이 채운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형돈이와 대준이, 더보이즈는 아이돌의 능력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 평가하는 테스트인 ‘돌력고사’ 대결을 펼쳤다. 더보이즈는 시작부터 자유자재로 목늘이기와 다리 찢기 등 기상천외한 개인기를 공개해 기선 제압에 나섰다. 정형돈과 데프콘 역시 “지지 않겠다”며 더보이즈 따라잡기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그룹은 비주얼, 커버 댄스, 운동 대결에서도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을 펼쳤다. 특별 MC 정일훈과 안유진은 승리팀에게 특별한 혜택을 약속해 두 팀의 승부욕에 불을 지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니가 듣고 싶은 말’ 무대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데프콘은 신곡에 대해 “연인들이 기념일에 사랑 고백을 할 수 있는 노래”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너의 혈액형은 인형’ 등 파격적인 가사에 정형돈이 부끄러워하는 기색을 보이자 “웃지 마라, 네가 쓴 가사다”라며 정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아닌 7년차 아이돌” 형돈이와 대준이, 더보이즈와 맞대결

이소희 기자 승인 2018.12.10 11:55 | 최종 수정 2137.11.18 00:00 의견 0
(사진=JTBC 화면 캡처)
(사진=JTBC 화면 캡처)

[뷰어스=이소희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가 ‘아이돌룸’에서 그룹 더보이즈와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 MC가 아닌 게스트 자격으로 더보이즈와 함께 출연한다. MC 형돈이와 대준이의 빈자리는 정일훈, 안유진이 채운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형돈이와 대준이, 더보이즈는 아이돌의 능력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 평가하는 테스트인 ‘돌력고사’ 대결을 펼쳤다. 더보이즈는 시작부터 자유자재로 목늘이기와 다리 찢기 등 기상천외한 개인기를 공개해 기선 제압에 나섰다. 정형돈과 데프콘 역시 “지지 않겠다”며 더보이즈 따라잡기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그룹은 비주얼, 커버 댄스, 운동 대결에서도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을 펼쳤다. 특별 MC 정일훈과 안유진은 승리팀에게 특별한 혜택을 약속해 두 팀의 승부욕에 불을 지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니가 듣고 싶은 말’ 무대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데프콘은 신곡에 대해 “연인들이 기념일에 사랑 고백을 할 수 있는 노래”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너의 혈액형은 인형’ 등 파격적인 가사에 정형돈이 부끄러워하는 기색을 보이자 “웃지 마라, 네가 쓴 가사다”라며 정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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