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 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박영욱 기자] 배우 설인아가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소속사 위 엔터테인먼트는 설인아의 새로운 모습이 촬영된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에서 설인아는 깔끔한 느낌의 화이트 셔츠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한 아이보리 톤의 의상을 입은 두 번째 사진에는 설인아 특유의 깨끗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모두 담아냈다.
이어 설인아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여주인공 강하늬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설인아는 연기뿐 아니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아낌없이 뽐냈다.
그는 두 번째로 출연한 SBS ‘런닝맨’을 통해서는 쾌활하고 의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설인아는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남다른 춤 실력까지 선보이며 넘치는 끼와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설인아는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에서 세 가지의 콘셉트를 소화하며 새해 활동에도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연말 각종 시상식에도 잇따라 참석하며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는 2019년도 상반기 차기작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