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언니’가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일 영화 ‘언니’ 측에 따르면 1차 예고편이 조회수 106만 뷰를 돌파했다.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 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다.
지난달 공개된 이번1차 예고편은 누적 조회 수 106만 뷰를 돌파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메가박스 페이스북을 통해 예고편을 최초공개 한 영화 중 최초이자 최고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올 겨울 극장가에 최고의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언니’의 1차 예고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애로 완벽 변신한 이시영의 독보적인 액션과 강렬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건드려선 안 될 언니로 돌아온 이시영은 어느 날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인애의 사투를 지금껏 본 적 없는 리얼 액션과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완성시켰다. 특히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액션 여제 이시영은 펀치 액션부터 카 체이싱 액션, 하이힐, 해머, 총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액션까지 영화 속 대부분의 장면들을 대역 없이 소화해내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시영의 분노 액션 영화 ‘언니’는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