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들레카)   [뷰어스=손예지 기자] 방송인 김형규가 비영리문화여가활성화 프로젝트 '덧마루'에 힘을 보태며 "이웃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과 문화예술에서 전해지는 감동을 더 많이 느끼시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덧마루'는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비영리복지기관 야외활동 차량지원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의 일종으로, 지난 17일 스타응원릴레이 1막 5장을 진행했다. 이번 덧마루 1막5장에는 VJ부터 가수, 예능에 이르기까지 연예 활동은 물론 치과의사로도 일하고 있는 김형규가 힘을 보탰다. 김형규는 평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다문화·탈북자 아동 대상 무료치아검진버스 운행 및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김형규씨 “봉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을 어려워하는 것에서 벗어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며 “도시가스 민들레카를 이용하는 기관과 이웃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과 문화예술에서 전해지는 감동을 더 많이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롭게 맞이하는 2019년에도 도시가스 민들레카를 통해 많은 추억을 만드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2019년 새롭게 시작하는 덧마루 2막1장 주인공으로는 배우 정선경을 지목했다. 덧마루는 연극 무대를 연장하여 공연의 배경을 넓혀주는 무대장치 ‘덧마루’에서 본뜬 이름이다. 연극·영화배우 등 사회각계인사들의 릴레이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 문화여가생활의 저변이 확장되길 희망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11인승 승합차 및 전세버스(45인승, 휠체어특장) 등의 무상 차량 대여를 통해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 9월 출범한 이후 200만km, 7만여명의 여행을 지원했다.

김형규 "봉사, 어렵지 않아…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

손예지 기자 승인 2018.12.19 13:27 | 최종 수정 2137.12.06 00:00 의견 0
(사진=민들레카)
(사진=민들레카)

 

[뷰어스=손예지 기자] 방송인 김형규가 비영리문화여가활성화 프로젝트 '덧마루'에 힘을 보태며 "이웃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과 문화예술에서 전해지는 감동을 더 많이 느끼시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덧마루'는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비영리복지기관 야외활동 차량지원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의 일종으로, 지난 17일 스타응원릴레이 1막 5장을 진행했다.

이번 덧마루 1막5장에는 VJ부터 가수, 예능에 이르기까지 연예 활동은 물론 치과의사로도 일하고 있는 김형규가 힘을 보탰다.

김형규는 평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다문화·탈북자 아동 대상 무료치아검진버스 운행 및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김형규씨 “봉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을 어려워하는 것에서 벗어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며 “도시가스 민들레카를 이용하는 기관과 이웃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과 문화예술에서 전해지는 감동을 더 많이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롭게 맞이하는 2019년에도 도시가스 민들레카를 통해 많은 추억을 만드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2019년 새롭게 시작하는 덧마루 2막1장 주인공으로는 배우 정선경을 지목했다.

덧마루는 연극 무대를 연장하여 공연의 배경을 넓혀주는 무대장치 ‘덧마루’에서 본뜬 이름이다. 연극·영화배우 등 사회각계인사들의 릴레이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 문화여가생활의 저변이 확장되길 희망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11인승 승합차 및 전세버스(45인승, 휠체어특장) 등의 무상 차량 대여를 통해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 9월 출범한 이후 200만km, 7만여명의 여행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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