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장유상이 ‘리갈하이’를 통해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다.

장유상은 JTBC 새 드라마 ‘리갈하이’(연출 김정현, 극본 박성진)에서 연극배우이자 고태림 법률사무소의 정보원 김이수 역에 캐스팅됐다. 

‘리갈하이’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가 등장하는 코믹 법조 활극이다.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2014년 영화 ‘면허시험’으로 데뷔한 장유상은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영화 ‘거인’ ‘조선마술사’, 드라마 ‘구해줘’ ‘슈츠’ ‘추리의 여왕2’ ‘죽어도 좋아’ 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갔다. 최근 출연한 ‘죽어도 좋아’에서는 치킨집 알바생으로 분했다.

‘리갈하이’는 내년 2월 JTBC를 통해 방송한다.

뷰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이소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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