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멤버스 제공)
[뷰어스=남우정 기자] 롯데멤버스는 창립 4주년을 맞아 이달 1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롯데시네마와 함께 하는 '영화 같은 기부, 착한 시네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착한 시네마 캠페인은 생활 속 기부 문화를 장려하고자 롯데멤버스가 창립 이래로 지속해 오고 있는 '착한 기부 캠페인'의 일환이다.
행사 기간 중 롯데시네마에서 엘포인트를 사용할 경우 고객 한 명당 1000원씩 롯데멤버스가 최대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 소외계층의 문화생활지원을 위해 쓰인다.
롯데멤버스 이승준 마케팅부문장은 “창립 기념일마다 진행하는 ‘착한 기부’ 캠페인이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이했다. 작년에는 착한 소비로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돕는 ‘착한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문화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시네마’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매년 많은 고객들이 착한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일상 속 기부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를 통한 생활 속 기부 문화를 형성하고자 창립 기념일마다 제휴사와 함께 ‘착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소외계층에게 돌잔치를 열어주는 ‘착한 돌잔치’ 캠페인을 시작으로 결식아동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착한 도시락’ 캠페인, 착한 소비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장보기’ 캠페인 등 4년째 꾸준한 기부 캠페인을 실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