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패션계 베테랑인 한혜연, 모델 송경아, 이혜정이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5일 오후 8시 방송하는 JTBC2 ‘바람난 언니들’ 2회에서는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한혜연, 송경아, 이혜정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바람난 언니들’ 녹화에서 저녁 만찬을 즐기고 숙소로 돌아온 한혜연, 송경아, 이혜정은 가볍게 술자리를 가지며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패션계 베테랑인 세 사람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힘들었던 일들을 공유하며 공감했다. 특히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줬던 두 언니 한혜연과 송경아는 공황장애를 겪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농구선수 출신으로 다른 모델들에 비해 일을 늦게 시작한 이혜정 또한 남다른 고충을 이야기하며 언니들의 위로를 받았다.   진솔한 수다의 밤을 보낸 세 사람은 그 다음날 본격적인 강원도 여행을 시작했다. 이들은 강릉의 명물로 알려진 빵을 먹기 위해 길바닥 먹방을 펼쳤다. 국내 최초로 바다 위를 지나는 짚라인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송경아는 강릉의 구시가지, 명주동, 단청, 적산가옥 등을 구경하며 문화재에 대한 지식을 뽐내 지식인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바람난 언니들’ 한혜연·송경아·이혜정, 술자리서 속마음 토크

이소희 기자 승인 2019.01.24 10:36 | 최종 수정 2138.02.16 00:00 의견 0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패션계 베테랑인 한혜연, 모델 송경아, 이혜정이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5일 오후 8시 방송하는 JTBC2 ‘바람난 언니들’ 2회에서는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한혜연, 송경아, 이혜정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바람난 언니들’ 녹화에서 저녁 만찬을 즐기고 숙소로 돌아온 한혜연, 송경아, 이혜정은 가볍게 술자리를 가지며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패션계 베테랑인 세 사람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힘들었던 일들을 공유하며 공감했다. 특히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줬던 두 언니 한혜연과 송경아는 공황장애를 겪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농구선수 출신으로 다른 모델들에 비해 일을 늦게 시작한 이혜정 또한 남다른 고충을 이야기하며 언니들의 위로를 받았다.
 
진솔한 수다의 밤을 보낸 세 사람은 그 다음날 본격적인 강원도 여행을 시작했다. 이들은 강릉의 명물로 알려진 빵을 먹기 위해 길바닥 먹방을 펼쳤다. 국내 최초로 바다 위를 지나는 짚라인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송경아는 강릉의 구시가지, 명주동, 단청, 적산가옥 등을 구경하며 문화재에 대한 지식을 뽐내 지식인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