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은 수십 개의 공식석상에 올라 순간순간에도 매력을 발산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순간들이 팬들에게 보여지지 못합니다. 스포트라이트에 서 있는 순간조차 모두 기사화되지 못하는 안타까움은 팬들 뿐 아니라 기자들도 매한가지입니다.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뷰어스의 하드를 탈탈 털어 풍성한 구정을 맞이합시다. 화려하게 빛나는 스타들의 미처 공개하지 못했던 순간들, '福 터지는 스타 B컷'을 통해 공개합니다. -편집자주
[뷰어스=이현지 기자] 뷰어스의 하드를 털어 만나볼 이번 '福 터지는 스타 B컷' 주역은 국민프로듀서가 사랑하는 그룹, 워너블들의 영원한 아이돌 워너원입니다.
그룹 워너원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모노톤 수트룩으로 맞춰 팬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김재환, 꼭 쥔 주먹까지 귀엽다.
김재환, 잡아주고 싶어지는 손이네요
옹성우, 이렇게 또 아련미까지 접수합니다.
강다니엘, 입꼬리까지 매력적죠?
강다니엘의 태평양같은 어깨는 사랑입니다.
강다니엘, 워너블 심장 폭격하는 아이컨, 아찔하네요
옹성우, 뿌듯한 미소 탑재중입니다.
박지훈, 갈색 헤어로 아련미가 돋보이네요
강다니엘, 순간 멍뭉이가 느껴지네요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콘서트 'therefore'을 개최하며 모든 활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한편 하성운, 윤지성의 2월 솔로 데뷔를 시작으로 강다니엘은 4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고 라이관린은 이미 중국 활동을 시작했으며 박지훈과 배진영은 가수와 배우 두 분야 활동을 병행을 예고했으며 옹성우는 배우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또한 황민현은 뉴이스트로 복귀를 알렸습니다. 또한 이대휘와 박우진은 MXM(임영민, 김동현)과 새 보이그룹으로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