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김성균-김남길 독특한 '열혈사제' 브로맨스 [V포토] 이현지 기자 승인 2019.02.15 16:17 | 최종 수정 2138.04.01 00:00 의견 0 [뷰어스=이현지 기자]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고준-김성균-김남길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과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2월 15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UP0 DOWN0 뷰어스 이현지 기자 summerhill84@daum.net 이현지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