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뷰어스=한수진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소속사 후배 엔플라잉의 1위를 축하하면서 사재기 의혹에 대해 일축했다.
이홍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엔플라잉이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한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아이고 내 새끼들 너무 축하한다. 내가 울컥하네. 앞으로 더 멋진 밴드 되자”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항간에 불거진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내가 아는 우리 회사(FNC엔터테인먼트)는 지금 돌아다니는 뻘소리 할 회사는 아닌 걸로 안다”며 엔플라잉 응원을 독려했다.
엔플라잉은 최근 ‘옥탑방’으로 차트에 진입한 후 놀라운 속도로 상승세를 보이며 끝내 정상까지 올랐다. 데뷔 4년 만에 ‘역주행’으로 첫 차트 1위에 올라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