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알이엔티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남상미가 소이현을 대신해 라디오 ‘집으로 가는 길’ 진행을 맡는다. 5일 소속사 제이알이엔티에 따르면 남상미는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4일간 DJ 소이현을 대신해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이하 ‘집으로 가는 길) 진행을 맡는다. ‘집으로 가는 길’ 제작진은 남상미가 지닌 따뜻한 목소리와 다정다감한 성품이 퇴근길 청취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에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남상미는 “목소리를 통해 청취자와 교감하는 라디오 매체를 언제나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한정된 시간이지만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DJ에 임하겠다”는 각오다.  앞서 남상미는 지난해 네이버 브이앱 ‘라디오 아파트’를 통해 한 시간 동안 DJ로서 청취자들과 만난 바 있다. 이에 남상미가 정식으로 나서는 DJ 자리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은 매일 오후 6시5분부터 103.5MHz(수도권)를 통해 전파를 탄다.

남상미, ‘집으로 가는 길’로 라디오 DJ 변신...소이현 임시 대타

이소희 기자 승인 2019.03.05 14:05 | 최종 수정 2138.05.07 00:00 의견 0
(사진=제이알이엔티 제공)
(사진=제이알이엔티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남상미가 소이현을 대신해 라디오 ‘집으로 가는 길’ 진행을 맡는다.

5일 소속사 제이알이엔티에 따르면 남상미는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4일간 DJ 소이현을 대신해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이하 ‘집으로 가는 길) 진행을 맡는다.

‘집으로 가는 길’ 제작진은 남상미가 지닌 따뜻한 목소리와 다정다감한 성품이 퇴근길 청취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에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남상미는 “목소리를 통해 청취자와 교감하는 라디오 매체를 언제나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한정된 시간이지만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DJ에 임하겠다”는 각오다. 

앞서 남상미는 지난해 네이버 브이앱 ‘라디오 아파트’를 통해 한 시간 동안 DJ로서 청취자들과 만난 바 있다. 이에 남상미가 정식으로 나서는 DJ 자리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은 매일 오후 6시5분부터 103.5MHz(수도권)를 통해 전파를 탄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