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곽민구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옹성우가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7일 오전 10시30분 인천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홍보대사로 위촉된 옹성우는 “내 고향 인천의 힘이 될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옹성우는 "인천은 가장 친숙하면서도 사랑하는 곳이다. 인천 교육청 홍보대사가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히며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공익 캠페인과 인천의 교육활동에 관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옹성우는 이날부터 12월말까지 1년간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행사는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소감 발표, 대형 명함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옹성우가 인천의 아이들과 시민을 위해 재능기부로 시교육청 홍보대사를 선뜻 맡아줬다"며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모범이 되는 홍보대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옹성우,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위촉 “공익 캠페인+교육활동 알리도록 노력할 것”

곽민구 기자 승인 2019.03.07 13:42 | 최종 수정 2138.07.06 00:00 의견 0

[뷰어스=곽민구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옹성우가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7일 오전 10시30분 인천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홍보대사로 위촉된 옹성우는 “내 고향 인천의 힘이 될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옹성우는 "인천은 가장 친숙하면서도 사랑하는 곳이다. 인천 교육청 홍보대사가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히며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공익 캠페인과 인천의 교육활동에 관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옹성우는 이날부터 12월말까지 1년간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행사는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소감 발표, 대형 명함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옹성우가 인천의 아이들과 시민을 위해 재능기부로 시교육청 홍보대사를 선뜻 맡아줬다"며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모범이 되는 홍보대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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