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청아 SNS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이청아의 이름이 계속해서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상단에 위치하면서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이청아는 "걱정 말라"라며 팬들을 안심시켰으나 속마음은 달랐다. 지난 12일 이청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걱정 말아요"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에 이청아가 관계있다는 악성 루머가 퍼지면서 이를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업로드한 것으로 해석된다. 같은 날 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 역시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 대응하지 않으려 했지만 이청아가 많이 기분 나빠한다"라고 밝혔다. 걱정 말라는 당부로 팬들을 안심시켰던 이청아지만 정작 본인은 악성 루머에 시달려 고통받고 있던 것. 현재 이청아 소속사 측은 논의 후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청아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다시, 봄'을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청아, 걱정 말라며 팬들 안심시켰으나 속내는 달랐다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3.13 01:47 | 최종 수정 2138.05.23 00:00 의견 0
(사진=이청아 SNS 캡처)
(사진=이청아 SNS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이청아의 이름이 계속해서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상단에 위치하면서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이청아는 "걱정 말라"라며 팬들을 안심시켰으나 속마음은 달랐다.

지난 12일 이청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걱정 말아요"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에 이청아가 관계있다는 악성 루머가 퍼지면서 이를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업로드한 것으로 해석된다.

같은 날 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 역시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 대응하지 않으려 했지만 이청아가 많이 기분 나빠한다"라고 밝혔다.

걱정 말라는 당부로 팬들을 안심시켰던 이청아지만 정작 본인은 악성 루머에 시달려 고통받고 있던 것. 현재 이청아 소속사 측은 논의 후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청아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다시, 봄'을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