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하나 SNS   [뷰어스=윤지호 기자] 황하나의 이름이 한 달여 만에 재등장했다. 황하나는 지난달 누군가를 저격한 글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지만 이번엔 다르다. 황하나가 수년 전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특히 남양유업 외손녀라는 이유 때문에 재벌가 봐주기 수사가 진행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소환 조사가 단 한 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처벌조차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황하나는 이러한 의혹이 다시 불거질 것을 예상했던 것일까. 꾸준히 업로드가 이루어지던 그의 SNS 활동이 어느 순간 끊어졌다. 개인 계정이었던 SNS는 현재 비즈니스 계정으로 전환, 일부 제품 홍보 외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의 댓글달기 기능 또한 차단된 상태다. 황하나는 그간 SNS를 이용해 화장품, 과일, 건강식품, 의류, 악세사리 등을 꾸준히 판매해왔던터라, 그의 갑작스런 SNS 잠적이 의문스럽다는 반응이 모아지고 있다.

황하나 예상했나? 바빴던 SNS활동 댓글까지 차단했다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4.01 22:39 | 최종 수정 2138.07.02 00:00 의견 0
사진=황하나 SNS
사진=황하나 SNS

 

[뷰어스=윤지호 기자] 황하나의 이름이 한 달여 만에 재등장했다.

황하나는 지난달 누군가를 저격한 글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지만 이번엔 다르다. 황하나가 수년 전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특히 남양유업 외손녀라는 이유 때문에 재벌가 봐주기 수사가 진행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소환 조사가 단 한 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처벌조차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황하나는 이러한 의혹이 다시 불거질 것을 예상했던 것일까. 꾸준히 업로드가 이루어지던 그의 SNS 활동이 어느 순간 끊어졌다. 개인 계정이었던 SNS는 현재 비즈니스 계정으로 전환, 일부 제품 홍보 외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의 댓글달기 기능 또한 차단된 상태다.

황하나는 그간 SNS를 이용해 화장품, 과일, 건강식품, 의류, 악세사리 등을 꾸준히 판매해왔던터라, 그의 갑작스런 SNS 잠적이 의문스럽다는 반응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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