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소속사 분쟁으로 속앓이 중이다. (사진=이현지 기자)
-강다니엘, 끊이지 않는 잡음
[뷰어스=윤슬 기자] 가수 강다니엘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강다니엘의 소속사 분쟁과 관련해 다양한 내용을 보도했다. 강다니엘의 숙소, 지인 등에 대한 이야기가 알려지자 팬들은 소속사의 '논점 흐리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일 디스패치는 단독 보도를 통해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간 메신저 대화 등 다양한 의혹을 집중 보도했다.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한남동 고급 빌라촌에 거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소속사에 했으며 LM엔터테인먼트는 MMO엔터테인먼트에 지원을 요청해 강다니엘에게 숙소를 마련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보도가 이어지자 강다니엘의 팬들은 "소속사의 논점 흐리기"라며 보도 내용에 반발하고 있다.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 간 분쟁 원인이 아티스트 동의 없는 유상 양도 때문인 데도 메신저 대화 내용과 지인 등을 이야기해 논점을 흐리고 있다는 것.
한편 강다니엘은 현재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