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뷰어스=김현 기자] 안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작은 불씨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오후 경기도 안성에서 산불이 났다. 작은 불똥이 튀면서 큰 불로 이어졌다. 안성을 비롯해 최근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크게 나고 있다. 봄철의 건조하고 바람이 센 탓에 한 번 산불이 번지면 쉬이 진화가 힘들다. 이번 안성 산불도 그렇다. 경찰에 따르면 한 시민이 용접을 하던 중 불똥이 튀었고, 이는 산불로 이어졌다는 진술이다. 이 시민은 안성 산불의 신고자이기도 해다.

안성 산불, 작은 불씨→큰 불로...부주의했던 시민이 직접 신고?

김현 기자 승인 2019.04.17 16:14 | 최종 수정 2138.08.01 00:00 의견 0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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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김현 기자] 안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작은 불씨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오후 경기도 안성에서 산불이 났다. 작은 불똥이 튀면서 큰 불로 이어졌다.

안성을 비롯해 최근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크게 나고 있다. 봄철의 건조하고 바람이 센 탓에 한 번 산불이 번지면 쉬이 진화가 힘들다.

이번 안성 산불도 그렇다. 경찰에 따르면 한 시민이 용접을 하던 중 불똥이 튀었고, 이는 산불로 이어졌다는 진술이다. 이 시민은 안성 산불의 신고자이기도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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