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장범준이 스스로 외모에 셀프 디스를 날렸다.
장범준은 최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현재 모습과는 사뭇 다른 고등학생 모습을 공개했다. 장범준은 미대 진학에 도움을 주었던 스승을 찾아갔고 스승의 노트북에 기타를 치던 모습이 담겨있었던 것.
장범준은 꾸며지지 않은 고등학생 모습을 보고 “진짜 못 생겼었다”라며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일부 대중들은 장범준의 성형설을 제기한 바 있다.
과거 장범준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치아교정만 했다”며 성형설을 부인했다. 그는 ‘정변의 아이콘’이란 말에 공감한다며 외모의 급변화에 대해 인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