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코글로벌그룹 제공) 배우 한별이 방은정과 영화 ‘기억된다는 것’에서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10일 “한별이 영화 ‘기억된다는 것’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억된다는 것’은 대학교 졸업을 위해서 졸업 작품을 찍고, 인간관계도 신경 써야 하는 손녀의 삶에 치매가 걸린 할아버지가 개입함으로써 변하는 두 사람 간의 관계를 다룬 영화다. 한별은 극 중 주인공 지나(방은정 분)의 현실적인 대학 친구 재원 역을 맡았다. 재원은 함께 졸업 작품을 만들기로 한 지나가 갑작스레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면서 졸업 작품에 차질이 생기는 상황에 부딪히게 되는 인물이다. 한별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동구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변산’에서 주인공 박정민의 친구 앤덥 역을 맡아 래퍼 출신 배우다운 음악적 재능을 보여줬다.

한별, 영화 ‘기억된다는 것 출연’…신예 방은정과 호흡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5.10 10:06 | 최종 수정 2138.09.16 00:00 의견 0
(사진=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사진=에코글로벌그룹 제공)

배우 한별이 방은정과 영화 ‘기억된다는 것’에서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10일 “한별이 영화 ‘기억된다는 것’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억된다는 것’은 대학교 졸업을 위해서 졸업 작품을 찍고, 인간관계도 신경 써야 하는 손녀의 삶에 치매가 걸린 할아버지가 개입함으로써 변하는 두 사람 간의 관계를 다룬 영화다.

한별은 극 중 주인공 지나(방은정 분)의 현실적인 대학 친구 재원 역을 맡았다. 재원은 함께 졸업 작품을 만들기로 한 지나가 갑작스레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면서 졸업 작품에 차질이 생기는 상황에 부딪히게 되는 인물이다.

한별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동구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변산’에서 주인공 박정민의 친구 앤덥 역을 맡아 래퍼 출신 배우다운 음악적 재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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