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롤스터) '프레이' 김종인이 은퇴를 밝힌지 한달만에 돌아왔다. 이를 두고 반응이 엇갈린다.  '프레이' 김종인은 20일 KT롤스터 소속으로 돌아왔음을 밝혔다. 불과 한달 전만 해도 그는 더 잘할 확신이 스스로에게 남아 있지 않다면서 직업인 프레이를 내려두겠다고 밝혔던 바다. 그러나 '프레이'란 이름은 삼십 여일 만에 다시 되살아났다. 이를 두고 KT측은 '프레이' 김종인에 삼고초려를 거듭했다고 밝혔지만 여론 의견은 양분되고 있다.  여론은 '프레이' 김종인이 다시 돌아온 것을 두고 "프교수님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이런 번복은 언제든 대환영이라는가 하면 앞으로 응원하겠다면서 '프레이'란 이름이 되살아난 것에 반색하고 있다. 그러나 반론도 만만치 않다. KT가 열을 올렸다는 '프레이'의 귀환을 두고도 은퇴한 지 한달만이라면서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의견을 보이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런가 하면 일각에서는 KT롤스터를 향한 지적도 이어진다. '프레이'까지 게임계 유명인사들만 모으는 거냐면서 인증된 인물도 좋지만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프레이 부활 "프교수님이 돌아왔다"…곱지 않은 시선 맴돌아, 왜

윤슬 기자 승인 2019.05.20 20:29 | 최종 수정 2138.10.06 00:00 의견 0
(사진=KT롤스터)
(사진=KT롤스터)

'프레이' 김종인이 은퇴를 밝힌지 한달만에 돌아왔다. 이를 두고 반응이 엇갈린다. 

'프레이' 김종인은 20일 KT롤스터 소속으로 돌아왔음을 밝혔다. 불과 한달 전만 해도 그는 더 잘할 확신이 스스로에게 남아 있지 않다면서 직업인 프레이를 내려두겠다고 밝혔던 바다. 그러나 '프레이'란 이름은 삼십 여일 만에 다시 되살아났다.

이를 두고 KT측은 '프레이' 김종인에 삼고초려를 거듭했다고 밝혔지만 여론 의견은 양분되고 있다. 

여론은 '프레이' 김종인이 다시 돌아온 것을 두고 "프교수님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이런 번복은 언제든 대환영이라는가 하면 앞으로 응원하겠다면서 '프레이'란 이름이 되살아난 것에 반색하고 있다.

그러나 반론도 만만치 않다. KT가 열을 올렸다는 '프레이'의 귀환을 두고도 은퇴한 지 한달만이라면서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의견을 보이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런가 하면 일각에서는 KT롤스터를 향한 지적도 이어진다. '프레이'까지 게임계 유명인사들만 모으는 거냐면서 인증된 인물도 좋지만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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