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 스타벅스 공짜)
토스 스타벅스 공짜 행사가 '예고'를 활용하면서 더욱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1일 토스 스타벅스 공짜 행사가 예고에 나섰다. 다음날인 22일 직장인들이 대거 몰려나오는 식후 시간 '60분만' 고객들에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이는 역대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만큼 토스 스타벅스 공짜 행사에 대한 기대와 비판 등 다양한 의견들이 줄을 잇는다.
토스 스타벅스 공짜 행사를 두고 일부 여론은 "하루만 더 빨랐어도"라며 아쉬운 반응을 내놓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스타벅스 자체 행사와 맞물려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었다며 안타까워하는 이들이 있는 것.
현재 스타벅스는 두달 여에 걸쳐 비치타올을 증정하는 쿠폰 모으기를 진행 중이다. 때마침 부부의 날인 21일에는 이 미션 음료에 대한 쿠폰을 1+1으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때문에 일부 여론은 만약 토스 스타벅스 공짜 행사가 하루만 더 빨리 진행됐더라면 한 잔 가격으로 세 잔의 이득을 누릴 수 있었을 것이라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일부 여론의 경우는 가뜩이나 사람이 북적이는 시간대에 행사가 치러지는 것을 두고 꼼수라 지적하고 있다. 60분 내에 밀려드는 사람들 다 소화할 수 없을 테고 '현장서 결제'로 한정을 두면서 사이렌 오더 등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수박 겉핥기식 행사라는 지적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