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담파이 인스타그램)
(사진=마담파이 인스타그램)

남양주 오로라베이커리가 지상파 방송에 소개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다. '마담파이'에 이어 남양주 내 한강변 카페들이 잇따라 방송을 타는 모양새다.

27일 SBS '생방송투데이'에 출연한 '오로라베이커리 카페는 '브리오슈'로 입소문을 톡톡히 탄 가게다. 60여가지에 달하는 메뉴를 자랑하는 오로라베이커리는 건물 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한강이 훤히 보이는 조망이 강점이다. 프랑스 전통 빵인 브리오슈를 활용한 각종 메뉴들 역시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여성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오로라베이커리에 앞서 지난 4월에는 역시 남양주에 위치한 '마담파이'가 전파를 탄 바 있다. 사촌 지간인 두 명의 사장이 운영하는 이곳은 2층 실내에서 바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파이 제품들을 커피와 곁들이며 한강뷰를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한편 남양주 오로라베이커리는 남양주한강공원삼패지구 북쪽에 위치해 있다. 마담파이는 남양주시 와부음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