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행장 허인)의 친환경 특화상품 'KB맑은하늘적금'이 출시 11주만에 가입좌수 10만좌를 돌파했다.
KB맑은하늘적금은 KB국민은행의 금융우대혜택과 고객의 환경사랑 실천 미션의 자발적인 참여를 접목시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금융권에서 최초로 출시한 상품. 가입고객이 종이통장 미발행,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맑은하늘을 위한 4가지 미션'을 달성하면 최고 1.0%P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상품 출시 당시 고객이 가입한 적금 한 좌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한다. 목표금액 1억원이 달성되면 서울에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기부 공약을 통해 환경재단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9월 중 서울 노을공원에서 'KB국민의 맑은하늘 숲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