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진옥동 행장을 비롯해 임원들과 본부장, 서초본부 소속 부서장 등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순국선열들의 묘비를 닦고 주변지역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진 행장과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면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위패봉안관에서 참배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호국영령을 기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현충원을 찾아 헌화하고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연간 1000명이 이상이 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보훈급여 수급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호국보훈지킴이 통장', 국가유공자 수수료 우대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과 그 가족을 위해 다양한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