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Batnik-subs' 캡처)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미녀가 많기로 유명한 우크라이나를 두고 "미녀랭킹 1위는 몰라도 축구 우승은 양보할 수 없다"는 식의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이유다.
오는 16일 국제축구연맹(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한국의 상대인 우크라이나가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여성들의 미모를 언급하는 반응들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실제 우크라이나는 미인들의 나라로 유명하다. "김태희가 밭을 매는 나라"라는 유행어가 나온 것도 우연은 아니다. 실제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이었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전세계적으로 '미녀 정치인'으로 각광받은 바도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피파랭킹은 27위로 37위인 대한민국보다 다소 앞서 있다. 다만 세네갈과 에콰도르를 잇따라 꺾은 U-20 한국대표팀의 상승세를 볼 때 우승 가능성 역시 낮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