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봄밤' 방송 캡처   '봄밤'의 현실 멜로가 시청자들에게 닿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 14회가 시청률 7.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049 타깃 시청률 3.3%로 1위를 기록, 수목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인(한지민 분)은 유지호(정해인 분)를 향해 깊어진 마음을 드러내며 서로를 가로막은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인은 자신을 기다리겠다는 말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유지호에게 “누구도 지호 씨 문제로 상처 주지 않게 만들고 나서 갈게요” 라는 말로 자신의 주변 상황을 정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4회 엔딩에서 이정인이 권기석(김준한 분)의 아버지를 만나 결혼할 마음이 없음을 단호하게 말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방송 Info] ‘봄밤’ 현실 멜로, 통했다...수목극 시청률 1위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6.13 07:45 | 최종 수정 2138.11.23 00:00 의견 0
사진=  '봄밤' 방송 캡처
사진= '봄밤' 방송 캡처

 

'봄밤'의 현실 멜로가 시청자들에게 닿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 14회가 시청률 7.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049 타깃 시청률 3.3%로 1위를 기록, 수목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인(한지민 분)은 유지호(정해인 분)를 향해 깊어진 마음을 드러내며 서로를 가로막은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인은 자신을 기다리겠다는 말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유지호에게 “누구도 지호 씨 문제로 상처 주지 않게 만들고 나서 갈게요” 라는 말로 자신의 주변 상황을 정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4회 엔딩에서 이정인이 권기석(김준한 분)의 아버지를 만나 결혼할 마음이 없음을 단호하게 말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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