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슈퍼푸드'로 불리는 매스틱이 대중에 한층 가까워진 건강식품이 됐다.
매스틱 나무의 수액인 매스틱 식품들이 각종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며 시장을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시판된 매스틱 분말은 다수 업체들이 앞다퉈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경쟁도 과열되는 모양새다.
그만큼 매스틱 가루의 가격 역시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 어느정도 맞춰진 상황이다. 온라인 오픈마켓 등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매스틱 분말 식품은 200그램 한 팩 기준으로 1만원 대에 판매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N포털사이트 쇼핑 기준으로 13일 현재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의 가격은 200그램 1만 3300원에 불과하다.
한편 매스틱은 고대 그리스에서도 위 건강을 위해 사용했던 천연 식품이다. 자일리톨, 프로폴리스와 함께 세계 3대 항생물질로 불리며, 항염, 살균, 향균 효과가 특히 돋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