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좌관 방송 캡처   ‘보좌관’ 이정재, 신민아의 엘리베이터 비밀 연애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이 6.4%까지 올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 -세상을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가 전국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는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한 기록이다. 1회에서는 조갑영(김홍파 분)의원의 당대표 불출마 선언을 받아낸 수석 보좌관 장태준(이정재 분)이, 엘리베이터에서 초선 의원 강선영(신민아 분)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인 6.4%를 기록했다. 이날 장태준은 조갑영의 정치자금 법 위반에 해당되는 쪼개기 단체 후원 사실을 알아냈다. 조갑영에게 따귀를 맞아가면서까지 불출마 선언을 이끌어 낸 그는 퇴근시간 엘리베이터에서 연인 강선영과 마주쳤고 이내 손을 잡았다.  사람들이 모두 내리자 강선영은 “회관 엘리베이터가 왜 좋은 줄 알아? CCTV가 없거든”이라고 말하며 장태준의 얼굴을 당겨 볼에 입맞춤했다.   방송 말미, 이성민(정진영 분)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간판이 추락해 행인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 뒤, 송희섭(김갑수 분) 의원 지역구 보좌관 오원식(정웅인 분)이 여의도에 등장해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송희섭의 라이벌 조갑영을 물러나게 했고, 국정감사의 파행까지 언론을 이용해 막아낸 능력자 장태준이 자신을 견제하는 오원식의 등장과 이성민 사건에 어떻게 대응할지 눈길을 모은다.

이정재·신민아 비밀 연애 장면, 6.4%로 JTBC 최고 시청률 경신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6.17 14:09 | 최종 수정 2138.12.01 00:00 의견 0
사진= 보좌관 방송 캡처
사진= 보좌관 방송 캡처

 

‘보좌관’ 이정재, 신민아의 엘리베이터 비밀 연애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이 6.4%까지 올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 -세상을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가 전국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는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한 기록이다.

1회에서는 조갑영(김홍파 분)의원의 당대표 불출마 선언을 받아낸 수석 보좌관 장태준(이정재 분)이, 엘리베이터에서 초선 의원 강선영(신민아 분)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인 6.4%를 기록했다.

이날 장태준은 조갑영의 정치자금 법 위반에 해당되는 쪼개기 단체 후원 사실을 알아냈다. 조갑영에게 따귀를 맞아가면서까지 불출마 선언을 이끌어 낸 그는 퇴근시간 엘리베이터에서 연인 강선영과 마주쳤고 이내 손을 잡았다. 

사람들이 모두 내리자 강선영은 “회관 엘리베이터가 왜 좋은 줄 알아? CCTV가 없거든”이라고 말하며 장태준의 얼굴을 당겨 볼에 입맞춤했다.
 
방송 말미, 이성민(정진영 분)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간판이 추락해 행인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 뒤, 송희섭(김갑수 분) 의원 지역구 보좌관 오원식(정웅인 분)이 여의도에 등장해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송희섭의 라이벌 조갑영을 물러나게 했고, 국정감사의 파행까지 언론을 이용해 막아낸 능력자 장태준이 자신을 견제하는 오원식의 등장과 이성민 사건에 어떻게 대응할지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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